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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즘
회사만 다닌다.
진로를 바꾸고 싶어도
뭔가를 잘 해내고 싶은 열정이 없다
좋아하는 것도 없고
하고 싶은 일도 없다.
그치만 지금보다 더 "낫게" 살고 싶다, 경제적 자유를 가지고 싶다.
막막하다, 뭘 하고 살아야할지 남은 인생동안.
하지만.. 요즘, 이 confusion 과 complacency에서 벗어날 기미가 보인다.
앞으로 이 공간에 적게 될 나의 미래가 궁금해진다,
변화한 나의 마음가짐이 기대된다,
이 순간도 나중엔 그저 예전의 어린 내가 안쓰러웠다며 웃으며 넘길
그 미래가 기다려진다.
여러분은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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