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쓰레기통

아직도 못찾은 진로, 좋아하는 것도 없는 complacency

ten-to-nine 텐 투 나인 2020. 12. 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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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즘

회사만 다닌다.

 

진로를 바꾸고 싶어도

뭔가를 잘 해내고 싶은 열정이 없다

좋아하는 것도 없고

하고 싶은 일도 없다.

 

그치만 지금보다 더 "낫게" 살고 싶다, 경제적 자유를 가지고 싶다.

막막하다, 뭘 하고 살아야할지 남은 인생동안.

 

하지만.. 요즘, 이 confusion 과 complacency에서 벗어날 기미가 보인다.

앞으로 이 공간에 적게 될 나의 미래가 궁금해진다,

변화한 나의 마음가짐이 기대된다,

이 순간도 나중엔 그저 예전의 어린 내가 안쓰러웠다며 웃으며 넘길

그 미래가 기다려진다.

 

여러분은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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