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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쓰레기통 2

화를 '잘' 내세요? How do you handle your anger?

오늘 혹시, 화를 낼만한 일이 있었나요? 입질이 하나 있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오늘....! 생필품을 사러 마트에 가고 있었는데요 어떤 한 분이 갑자기 툭 튀어나와서 저와 하마터면 정통으로 부딪힐 뻔했습니다. 그 흔한 Sorry! 한마디도 듣지 못했습니다. 사람이 살다 보면 그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죠? 뭐.. 저도 누군가에게 이렇게 가던 길을 의도치 않게 방해를 했을 수도 있고요 하지만 어떤 날엔... 때때로, 이런 사소한 일 하나에 화가 활활 불타오를 때가 있습니다. 이런 분노 (a.k.a 화) - 잘 내고 계세요? 오늘의 주제: How do you handle anger? 일명, "화" 체크리스트입니다 1. Have you given yourself some time? 분노라는 감정을 느낀 이..

감정 쓰레기통 2020.12.09

아직도 못찾은 진로, 좋아하는 것도 없는 complacency

나는 요즘 회사만 다닌다. 진로를 바꾸고 싶어도 뭔가를 잘 해내고 싶은 열정이 없다 좋아하는 것도 없고 하고 싶은 일도 없다. 그치만 지금보다 더 "낫게" 살고 싶다, 경제적 자유를 가지고 싶다. 막막하다, 뭘 하고 살아야할지 남은 인생동안. 하지만.. 요즘, 이 confusion 과 complacency에서 벗어날 기미가 보인다. 앞으로 이 공간에 적게 될 나의 미래가 궁금해진다, 변화한 나의 마음가짐이 기대된다, 이 순간도 나중엔 그저 예전의 어린 내가 안쓰러웠다며 웃으며 넘길 그 미래가 기다려진다. 여러분은 어땠나요?

감정 쓰레기통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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